예산은 그대로, 효율은 높이고: 실적 최대화와 디멘드젠 캠페인 최적화 전략
서론
구글 광고를 운영하다 보면 종종 예산 제약 경고에 직면하게 됩니다. 단순히 예산을 늘리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광고비 예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상황에서 예산 제약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상황
이 글에서 다룰 구글 광고 계정은 현재 디멘드젠(Demand Gen)과 실적 최대화(Performance Max) 캠페인을 운영 중입니다. 두 캠페인 모두 “예산 제약 있음”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해결 방법
1. 실적 최대화 캠페인 수정
1. 캠페인 설정의 입찰 탭으로 이동합니다.
2. 현재 입찰 전략이 “전환 가치 극대화”로 설정되어 있으며, 타겟 광고 수익이 300%로 되어 있습니다.
3. 투자 수익을 높이면 예산 제약 경고가 사라집니다.
4. 이렇게 하면 구글 광고 시스템에서 입찰 조건이 더 까다로워져 노출을 신중하게 하게 됩니다.
5. 결과적으로 노출과 클릭이 줄어들어 예산 제약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2. 디멘드젠 캠페인 수정
1. 캠페인을 클릭하여 광고 그룹을 확인합니다.
2. 그룹명 오른쪽의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3. “광고그룹 타겟 캠페인 수준 입찰가”를 엽니다.
4. “타겟 전환당 비용”을 체크합니다.
5. 적절한 금액을 입력합니다.
이 방법으로 실적 최대화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광고 노출에 제약이 생겨 예산 제약 표시가 사라지게 됩니다.
추가 조정
설정 변경 후 노출과 클릭이 낮아져 하루 예산을 다 쓰지 못한다면:
– 디멘드젠 캠페인: 전환당 비용을 낮춥니다.
– 실적 최대화 캠페인: 타겟 광고 수익을 낮춥니다.
이렇게 조절하면서 최적의 균형점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결론
구글 광고는 많은 마케터들이 어려워하는 영역입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많이 어려웠지만, 캠페인을 설정하고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민하다 보니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마케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이론을 배우고 실무에 적용하는 전통적인 방식은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구글 광고든 페이스북 광고든,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직접 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직접 경험을 통해 얻는 지식이 가장 값집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